대한민국 6월 3일 투표는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역사 앞에서의 책임입니다. 필생즉사, 필사즉생의 마음으로 나아가야 할 이유를 살펴봅니다. 빠르게 6월 투표의 중요성을 알고 싶다면 아래 버튼에서 확인하세요.
1.쉽게 설명한 제21대 대통령선거
2.제21대 대통령선거
투표일은 6월 3일 화요일입니다.
사전투표기간(먼저 투표하는 날)은 5월 29일(목) ~ 5월 30일(금)입니다.
신분증(주민등록증, 복지카드, 운전면허증, 학생증 등)을 갖고 가야 합니다.
3.기표할 때 조심해야 할 것
반드시 기표용구로 찍어야 합니다. 연필이나 펜으로 표시하면 안됩니다.
투표용지에 기표용구를 한 번만 찍어야 합니다. 기표용구를 여러 번 찍으면 안됩니다.
기표용구를 네모칸 안에 찍어야 합니다. 기표용구를 네모칸 밖에 찍으면 안됩니다.
4.투표소에서 조심해야 할 것
투표소 안에서 사진을 찍으면 안됩니다.
몇 번 후보에게 투표했다고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 안됩니다.
5.선거일 투표 순서 안내
6.투표순서
줄서기 – 본인확인 – 서명하기 – 투표용지 받기 – 기표하기 – 투표지 넣기 – 나가기
7.본인확인하기 : 신분증을 보여줍니다.
8.서명하기 : 이름을 쓰거나 도장을 찍습니다. (이름 쓰기) (도장 찍기)
9.투표용지 받기 : 투표용지를 받습니다.
10.기표하기 : 투표용지에 기표용구를 찍고 반으로 접습니다.
기표용구로 한 번만 찍습니다. 기표 후 투표지를 반으로 접습니다.
11.투표함 넣기 :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습니다.
12.5. 29. ~ 5. 30. 사전투표 순서 안내
13.투표순서
줄서기 – 관내/관외 확인 – 본인확인 – 서명하기 – 투표용지/투표용지와 회송용봉투 받기 – 기표하기 – 투표용지/회송용봉투 넣기 – 나가기
14.본인확인하기 : 신분증을 보여줍니다.
15.서명하기 : 이름을 쓰거나 손도장을 찍습니다.
16.투표용지 받기 : 투표용지를 받습니다. 다른 동네에서 투표할 경우 봉투를 함께 받습니다.
17.기표하기 : 투표용지에 기표용구를 찍고 반으로 접습니다.
기표용구로 한 번만 찍습니다. 기표 후 투표지를 반으로 접습니다.
다른 동네에서 투표할 경우 봉투에 넣고 입구를 붙입니다.
18.투표함 넣기 :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습니다. 다른 동네에서 투표할 경우 봉투를 넣습니다.
19.제21대 대통령선거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립니다.
“필사즉생, 필생즉사”의 의미
이 문장은 고대 중국의 병법서 『손자병법』에서 유래한 말로, "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면 살고, 살겠다고 피하면 죽는다"는 뜻입니다. 오늘날 정치와 사회, 그리고 우리의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이 ‘투표’라는 행위는 바로 그런 결연한 자세가 요구됩니다. 한 표가 가진 힘을 의심할 수 없습니다. 투표는 곧 행동이며, 행동은 변화로 이어집니다.
왜 6월 3일 투표가 중요한가?
올해 6월 3일은 단순한 지방 선거나 보궐 선거가 아닌, 국가의 중요한 방향성과 민심을 드러내는 날이 될 수 있습니다. 대한민국은 지금 여러 가지 갈등과 변화를 마주하고 있습니다. 경제, 외교, 교육, 청년 실업, 고령화 등 수많은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습니다. 이런 시기에 우리는 '무관심'이 아닌 '참여'로 응답해야 합니다.
투표는 의무이자 권리입니다
투표는 단지 나의 의견을 표현하는 수단이 아닙니다. 민주주의의 근간을 지탱하는 가장 강력한 힘입니다. 한 표 한 표가 모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고, 나아가 나와 우리 가족, 우리의 공동체를 지켜냅니다.
필사즉생의 마음으로 나아가자
지금 우리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. 적당히 넘길 수 없습니다. “이번엔 그냥 넘겨도 되겠지”라는 생각은 결국 우리가 바라는 변화와는 멀어지게 합니다. 진심을 담아, 치열하게 고민한 후, 꼭 투표소로 향해야 합니다. 우리가 바로 대한민국의 주인이고, 그 책임을 다할 때 진정한 변화가 시작됩니다.
마치며
6월 3일, 아무리 바쁘고 힘들더라도 투표는 꼭 해야 합니다. 그것이 우리가 역사의 흐름을 바꾸는 첫걸음입니다. 필사즉생의 자세, 그 각오로 투표소에 들어가 한 표를 행사합시다. 그 한 표가 대한민국을 바꾸는 힘이 될 것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