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후동행카드 종료 코앞, 8월 31일 이후 서울 대중교통은 어떻게 바뀔까?
요즘 지하철이나 버스 타실 때 기후동행카드 종료 소식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 정말 많으시죠? 😥 매달 3만 원대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하던 분들이라면 "이제 어떻게 해야 하지?" 싶으실 텐데요.
오늘은 기후동행카드가 정확히 언제, 어떻게 종료되는지, 그리고 종료 후 서울시가 준비한 대책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!
🔗 기후동행카드 운영종료 공식 안내 (서울특별시) 바로가기



기후동행카드, 없어지는 걸까? 바뀌는 걸까? 🤔
결론부터 말씀드리면 "완전히 사라지는 게 아니라 새 제도로 흡수되는 것"이에요. 서울시와 정부(국토교통부)가 운영하던 기후동행카드와 모두의카드(K-패스)가 사실상 같은 개념의 정기권을 이원화해서 운영하고 있었거든요.
그래서 시민 혼란을 줄이고 관리를 일원화하기 위해 기후동행카드 운영을 중단하고, 모두의카드로 통합하기로 한 거예요. 다만 아직 후속 상품인 '기후동행카드 플러스' 출시 일정이 늦어지면서 실무적으로는 혜택 공백기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이 지금 가장 큰 이슈랍니다.
기후동행카드 종료 일정, 정확히 언제까지? 📅
가장 헷갈려하시는 부분이 바로 선불카드와 후불카드의 마감일이 다르다는 점이에요.
| 구분 | 마감 일정 |
|---|---|
| 선불 기후동행카드 충전 | 7월 31일까지 |
| 선불 마지막 충전분 사용 | 8월 29일까지 |
| 후불 기후동행카드 할인 혜택 | 8월 31일까지 |
| 기존 30일권 서비스 완전 종료 | 9월 1일부터 |
즉 기후동행카드 가격(따릉이 포함 65,000원 / 미포함 62,000원 기준)으로 새로 충전하는 건 7월 31일이 사실상 마지막이라고 보시면 돼요.
종료 후 서울시 대책은? '모두의카드'로 갈아타기 🔄



서울시가 내놓은 대책은 모두의카드(K-패스)로 전환하는 거예요. 별도 카드를 새로 발급받지 않아도, 기존 K-패스 카드나 신규 카드로 등록하면 대중교통 이용 금액의 일부를 환급받는 방식이에요.
모두의카드 발급 신청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.
- BC·신한·삼성·KB국민·우리·현대·하나 등 7개 카드사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신청
- 본인 인증 후 정보 입력하면 온라인 신청은 10분 내 완료
- 카드는 보통 7~14일 내 등록 주소로 배송
기존 기후동행카드 사용범위·노선, 아직 유효할까? 🚌🚇
종료일 전까지는 기존 사용범위와 노선이 그대로 유지돼요. 서울 지역 지하철과 일부 경기도 구간 지하철, 서울시 면허 시내·마을버스, 따릉이, 한강버스까지 무제한으로 쓰실 수 있어요.
다만 신분당선, GTX, 광역·공항버스, 타 지역 면허버스는 원래도 제외 대상이었다는 점, 기억해두시면 좋아요. 참고로 모두의카드 플러스형은 GTX와 신분당선까지 환급 대상에 포함돼서, 이 부분은 오히려 새 제도가 더 넓은 셈이에요.
마무리하며 📝
정리하면 기후동행카드는 9월 1일부로 완전 종료되고, 그 자리를 모두의카드(K-패스)가 대신하게 돼요. 다만 후속 상품 출시가 늦어지고 있어서 당분간은 모두의카드로 먼저 전환해두시는 게 혜택 공백을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에요.
특히 선불카드 충전은 7월 31일까지, 후불카드는 8월 31일까지라는 마감일은 꼭 캘린더에 표시해두세요! 주변에 아직 모르는 분들 계시다면 이 글 공유해서 알려주시는 것도 좋겠죠 😊